더조선 후기
아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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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4
호치민 입성 첫날 점심과 마지막 저녁 두번 각기 다른 지인들과 더조선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첫번째는 하이퐁에서 넘어온 지인과 함께했고 두번째는 호치민에서 회사를 다니는 동생들과 함께 했는데
저도 좋았지만 두번다 지인들이 식사와 분위기 모두 만족스러워 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급하게 요청을 드리고 이것저것 문의를 드려도 싫은내색 하나없이 친절하게 응대해 주신 키스님께 감사드리고
두번째 날에는 그랩이 안잡혀서 택시를 탔다가 택시에 휴대폰을 놓고 내리는 참사가 벌어졌지만 더조선의 스텝분들이
열심히 노력해 주셔서 다행히 휴대폰을 찾게 되었습니다..ㅠㅠ 입국 전날이라 매우 당황스러웠지만 정말 내일처럼 열심히
휴대폰을 찾게 해주신 더조선 스텝분들께도 이글을 통해서 다시한번 감사를 전합니다.
해외에서 이러한 도움을 받을수 있다는거에 든든했습니다..ㅎㅎ;;
그리고 텐션이 조금 떨어질때쯤 들어오서셔 분위기 업해주신 미인 SUNNY 실장님도 좋았고 그냥 모든게 좋았던거 같습니다.
다음번 방벳때도 무조껀 재방할것 같습니다..^^

꿀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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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사랑
캠핑가ㅈㅏ

하이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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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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