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프로입니다.

처음으로 정모 참석을 했어요.

모임시간 10분전 쯤 도착하니 벌써 몇분이 모여계시더라구요.

처음 뵙는 분들은 다소 어색어색.

그 분위기 속에서 일단 차량에 탑승해 이동합니다.

이동 중간중간 스탭분들이 많이 설명해주시는게 참 좋죵.

ㅂㅅ도착.

아. 드디어.

전 ㄹㅋ은 처음이라서 기대를 했는데.아..ㄲ들 들어오는데. .

왜 이제와보나 싶었습니다. 바보같이. 진작에 올걸 ㅋㅋㅋㅋ

다들 신중+눈치싸움 약간 하시는 것 같아 제가 먼저 냅다 골랐습니다.

ㅎㄱㄹ나 ㄹㅋ이나 선택장애가 오는건 똑같은거 같아요.

ㄹㅋ은 확실히 괜찮은 친구들이 많아서 행복한 고민이라면

ㅎㄱㄹ는 랜덤박스 잘못걸리면..학씨..이 중 뭘 골라야 그나마..라는 고민이ㅋ

(물론 당일 운빨이 안좋다는 가정하에 말이지요)

아마 제가 첫번째로 골랐던 것 같아요..

아주 귀엽고 살결 좋은 친구. 영어를 꽤 잘해서 아주 편했어요ㅋㅋ

제 눈에 귀엽고 예쁜건 당연했고요. ㅁㄷ는 연산이에 빵딩이도 준수!

막상 시작되고 나니 다들 각개전투.

확실히 룸 안에서 텐션이나 마인드가 다릅니다.

ㅎㄱㄹ는 ㄴㅇㅌ가서 내가 돈 쓰고 노력하는 느낌이라면

요기는 얄아서 분위기도 끌어올려주고 손도 자기가 막 가져다가

여기저기~ 왼다리에 앉았다가 오른다리에 앉았다가 입술 줬다가

볼 줬다가 반대로 달랬다가 이런식이였어요.

저는 술자리 이후의 계획이 없거나 ㅂㄱㅁ를 가시는 분들.

해당되는 분들은 전 ㄹㅋ 추천드리겠슴다.

(단순 제 뇌피셜입니다. 모든 반박 다 맞으십니다.ㅋㅋ)

그리고 섹시댄스. 요거 좋더라구요ㅋㅋㅋ

다른 회원님들 후기에도 많이 언급되겠지만 1곡만 해야되는건데

2곡 시작?? 연타로 노래가 나와서 오잉하고 조금 있다가 이상함을 감지한

스탭분들이 어르으으ㅡ으으으으으ㅡㅁ!! 외치고...

좀 긴 1곡이 되어버렸네요.

종합해보면 어느 횐님과 파트너가 (또는 누군가) 3곡 요청이 됐나봐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3곡 값을 방 전체에 영업치려다가 실패했다고 볼 수 있죠.

1곡 값만 줬음 됐는데 ㄲ이 징징이 시전해서 2곡 값 주신 횐님도 있으시데요.

쨋든 2곡 시작하고 몇조 춘건 맞으니까...ㅜㅜ엉엉

아주 즐건 시간을 보내고 마무리 했습니다.

ㅂㅅ 만세만세만만세~~

그리고는 이제 2차 ㅎㅇㄱㄹ로 이동~!!

사전에 얘기된 대로 2곳으로 반반 나눠서 가기로 했지요.

오늘 ㅎㅇㄱㄹ 2곳 중 첫번째 보충대 도착

(아..내가 입구쪽이네. 내가 먼저 내려서 횐님들 내리시면 다시 타야지)

그리곤 친한 횐님이랑 다른 횐님들 뒷자리에서 내리시는동안

"우리 잘 안되면 어짜구저쩌구.@&#%26ㄱsh2@7 응응!"

"그럼 ㅇㅋ?? ㅋㅋㅋ갈게요~꼬렌~~"

약간의 후속 계획 또는 작당모의 후

(후~ 가즈아~~)

(탑승! 응!?)

(부우우응~~~~~뿌우우우우우웅~~)

(키스님 어어어어~~)

"키스님..버스가 저 버리고. 갔는데요?.."

예..제가 그 낙오잡니다. 그렇게 전 보충대에 강제로 입소하였습니다.

그리고 ㅉㅇㅂ 시작 전 브리핑과 이런저런 얘기들 소개 이런것들

있었고 그 뒤는 다 아시는 내용이예요 ㅎㅎ

수량은 꽤 있었어요~~수질은 쏘쏘? 요기서도 먼저 고른편에 속했는데.

예..제 초이스가 그렇죠 뭐.

전 요기선 ㅁㅇㄷ 내상이 살짝쿵..

근데 정모 참석의 의미와

좋은 분들을 만나서 너무 좋았고용. 

또 참석할 마음 58000%¡!!!!!!!!!

10점 만점에 ㅂㅅ에서만 11점이여서 보충대 0점을 줘도 11점입니다ㅋㅋ

이상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