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날 부터 식은땀을 흘려가며 많은 우여곡절을 겪고나서야 

드디어!!!! 첫정모인 동시에 첫 ㄹㅋ 가라 입성해봅니다 ^^

한시간정도? 늦게 도착하니 다른 회원님들께선 이미 한창(?) 진행중이시더라구요...

어쩔줄 몰라 우왕좌왕 하던 저를 키스님께서 자리안내 후 잠시뒤 짜오방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오죠!  첫눈에 난~ 내사람인걸 알았죠~~♬

정말....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의.... 그전에 베트남에서 보았던 그녀들은 누구인가??? 생각이 들 정도로....

와... 정말 예쁜사람 다 모아놓은거 같습니다...

저 혼자만의 짜오방이지만.... 15명? 20명? 대략 그정도 인원을 본것같은데...

못생긴 사람을 찾는게 더 어려울 정도로 짜오방이 힘들었습니다....

다들 외모로 너무 출중해여 고민하던중 어렵사리 한명을 초이스 합니다.

간단히 인사를 하는데.... 한국어까지 장착이 되어있네요??????? 읭?????

여기 ㄹㅋ인데.... 한국어 장착이??????

속으로 정말 초이스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ㅋ

그렇게 옆에 계신 분들과 게임도 하며 한두잔 마시다 보니

갑자기 조명이 어두워 지며 섹시댄스를 진행하게 됩니다.

제 팟에게 섹시댄스 할꺼냐고 물어보니 자기는 안한다길래 알겠다하고 다른분들 구경할려는데...

소통의 오류인지 안한다던 애가 갑자기... 하늘하늘한 옷으로 제목을 감싸며 발동을 걸기 시작합니다.

엥?? 안한다고 했는데... 갑자기.....왜????????

빙긋이 웃기만 하며 하늘하늘한 옷속에 숨겨진 살색을 드러냅니다.....

어잌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바라만 보다  잠시 정신차리고 그녀의 살결을 입술로 어루 만져주며 양손은 그녀를 감싸고

오랜만에 ㅅㄱ에 파뭍혀 코~ 박혀봤습니다 ㅋㅋㅋㅋ

그러던중 착오가 있었던건지 어떤 얘기가 오가고 난후 급히(?) 섹시댄스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ㅋㅋ

그렇게 큰형님 한장을 주고 다시 게임을 하며 얼마남지 않은 시간을 즐겁게 보내고

꽁의 잘로를 받으며 뒤이을 ㅎㅇ ㄱㄹㅇㅋ를 위해 ㄹㅋ ㄱㄹㅇㅋ는 여기서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 여기서 잠시 끊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 ---------------------

끊어갈려고 하니 두번째 이야기가 막상 길지 않아 바로 이어 가겠습니다 ㅋㅋㅋㅋ

1차 ㄹㅋ ㄱㄹㅇㅋ 종료후 밖으로 나가니 밴이 땋!!!! 준비되어있었습니다.

2차를 ㅎㅇ ㄱㄹㅇㅋ 2팀으로 나눠 움직이게 되어서 팀별로 밴에 탑승후 출발하게 됩니다.

저는 후기글을 보며 요즘 보충대가 좋아보이는것 같아 보충대로 입소하게 되었습니다.

보충대에 도착해 룸에 입성하니 1차때 함께하지 못했던 분들께서 먼저 오셔서 자리를 잡고 계셨습니다.

키스님 주도하에 각자 간단한 소개를 하게 되었고 그렇게 짜오방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짜오방은 늘 보던 전투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ㅂㅅ를.... 다녀오고나니 흠........ 흠........

눈만 높아져서 초이스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렇게 어찌어찌 하여 모든 회원님들 초이스후에 

2차를 시작할수 있었습니다.

2차에서도 사람들이 많아 다함께 하진 못했고 그 룸안에서도 2팀으로 나눠 게임도하고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그러다 한 회원님께서 노래를 부르시길 시작하셔서 마지막 저의노래까지 한바퀴 다 돌게 되었는데...

잘 떨지 않는데.... 이 날은 좀 떨렸습니다 ㅋㅋㅋ 

마치 썸타는 사이의 사랑의 세레나데를 하는것처럼 오랜만에 떨림을 느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이후로 게임하며 술도 좀 더 마시고 난후

전 제팟에게 이미 확인을 하였던후라... 잘로를 받고 내보내며 2차를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첫 정모 참석이였고 시작은 너무 어색한건 맞습니다만....

술과 꽁 그리고 저희의 목표의식이(?) 같아서인지 회원님들과 금세 친해질 수 있었으며

여꿈 스텝님들 덕분에 안전하고 즐거운 정모를 보낸것 같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정모때 수고하신 스텝분들께 다시한번 감사하단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7월 정모후기 정말정말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