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정모 후기 ( 사진X)

정모 후기

 

간단한 정모 후기 ( 사진X)

루이스 61 449 1

작년 첫번째 방벳에 ㅎㄱㄹ라는 신세계를 경험했고  한국으로 복귀후,  그 여운이 가시질 않아 한,두달간은 끙끙 앓았습니다.

 여꿈 사이트의 선배님들 글들을 보며 달래야지 했는데 병만 더 깊어지더군요... 

그렇게 글을 읽는데 벳남에는 ㅎㄱㄹ 뿐만아니라 ㄹㅋㄱㄹ도 있다는걸 알게됩니다.ㅎㄱㄹ보다 ㄹㅋㄱㄹ가  애들도 더 이쁘고 분위기도 더 화끈하게 재밌게 놀수있지만 그만큼 비용도 비싸고 잘 모르고가면 눈탱이를 맞을수 있다... 하지만 고민되었습니다.. 더 이쁘고 화끈하고 재밌다해서 가보고는 싶은데 유흥 초보들 (같이가는 친구 한명)이라 화끈하게 놀수있을지도 모르겠고.. 거기다 비용도 눈탱이 맞을것 같고... 끙끙 앓는 와중에 "여꿈 정모"라는걸 보았고 여꿈 정모라면 선배님들에게 노는법과 꿀팁들을 배우기 딱일것 같아 바로 친구와 정모떄에 맞춰서 발권을하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렇게 방벳을 하고 정모날에 3시 40분에 맞춰서 집합장소로 갔습니다. 곧이어 키스님과 탕롱님이 오시고 다같이 ㅍㅌㅇ로 이동했습니다. 

처음에 한방에 들어가 앉았는데 생각보다 많아서 놀랬습니다. 키스님과 탕롱님이 처음에 간단한 룰을 알려주십니다. 카드를 뽑아 순번을 정하는데 저는 A를 뽑았습니다. 조커 다음으로 제가 ㅉㅇㅂ을 했는데 방이 커서 ㄲ들 얼굴이 안보이더군요.  앞으로가서 한번 슥 보고 눈에 들어온 한명 손을 잡아 옆방으로 갔습니다. (사람이 많이 홀수 짝수 팀을 나눠 놀았습니다) 그렇게 ㅉㅇㅂ가 끝나고 놀기 시작했는데 오우.. 시작부터 올탈.. 처음 경험해보는 자극적인 ㄹㅋㄱㄹ의 맛에 정신을 차리기 힘들었습니다. 눈을 어디에 둬야할지도 모르겠고 손도 갈곳을 잃었고.. 선배님들이 괜찮으니까 좀 더 화끈하게 해보라고 조언해주셨는데 저 딴에는 최선을 다하고있었답니다... ㅎㅎㅎ 그렇게 화끈하고 놀고 정산을 했는데 ... 올탈100 ㄲ팁20 주대100 이렇게 싸도 되나 싶었습니다. 정산을 하는중에 선배님분들이 잘로 땄냐고 물어보셨습니다. 안땄다고 했는데 다들 표정들이 (0_0)??? 딱 이랬습니다.  선배님이 지금이라도 가서 따라고하셨지만 모양 빠지는거 같아 뭐 인연이 되면 다시 만나겠죠하며 쿨한척했는데 사실 계속 생각이 났습니다. 제가  아담하고 슬림하고 귀여운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그 친구가 딱 그랬거든요. 다음번엔 선배님들말 새겨듣겠습니다. 

 그리고 2차로 ㅇㅌ를 갔는데 여기선 ㅉㅇㅂ을 반대로 했습니다. A인 저는 마지막에 했는데 처음부터 게속 나와 눈을 마주치던 ㄲ이 있었는데 작고 아담하길래 손을 잡고 들어왔습니다. 가볍게 인사 후 얘기를 하는데 술을 잘 못마시고 앞에서 많이 마셔서 지금 좀 힘들다하니 입구쪽 젤 앞자리로 저를 이끌더군요. 거기서 남은시간동안 가벼운 스킨쉽하며 얘기만 했습니다. 같이 왔으면 같이 어울리고 했어야했는데 죄송합니다 그리고 너그러이 배려해주신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ㅎㅎ 그리고 3차로 밖에서 가볍게 배를 채우고 숙소로 들어와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ㅉㅇㅂ할떄 눈을 마주치거나 보고 웃는 ㄲ들을 고르면 ㅁㅇㄷ가 좋을 확률이 높다는 글을 봤는데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밤에 적극적으로 해주(달려들)더군요.. (스타킹도 입어달라니까 한번 꺄르르웃더니 알겠다하며 입어주더라구요. 스타킹... 몰랐던 취향을 알게되었습니다.. 여꿈 숙소 이벤트 최고!)

두번쨰 방벳에 너무 좋은 기억 가지고 갑니다. 이런 이벤트와 정모 계획해주신 여꿈 스텝분들, 귀찮으셨을텐데 유흥초보 둘을 챙겨주시고 배려해주신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이상 정모 후기 끝


댓글 61
키스 09.30 03:15  
여꿈정모 후기 감사합니다 ^^
루이스 작성자 09.30 20:17  
키스님 케어덕분에 잘 놀다 복귀했습니다 ㅎㅎ
레이 09.30 03:33  
저도 죽기전에 꼭 가보고 싶네요..ㅎ
루이스 작성자 09.30 20:19  
다들 좋은형님분들이어서 저는 너무 좋았네요 ㅎㅎ 꼭 가보세요
꽃등심 09.30 04:33  
아....정모 마렵네요ㅠㅠ
루이스 작성자 09.30 20:20  
한국온지 이틀차인데 벌써 저도 마렵습니다.. ㅎㅎ
꽃등심 09.30 20:56  
훗... 정모는 아니지만 다음주에 다녀오겠습니다ㅎㅎ
호치민킴반장 09.30 05:33  
정보 후기 잘보고 갑니다~^^ 저도 참석해보고싶네요~
루이스 작성자 09.30 20:22  
너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꼭 참석해보세요 ㅎㅎ
너짱나짱 09.30 05:41  
즐달 축하드립니다
루이스 작성자 09.30 20:22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베트남바라기 09.30 05:50  
정모는 진짜 좋은 기회인듯해요
루이스 작성자 09.30 20:23  
맞습니다. 초보인 저에게는 처방전 수준이었습니다.. ㅎㅎ
마인부우 09.30 06:36  
정모아직 시간이안맞아서 가보지못했지만  즐거워보여서좋네요
루이스 작성자 09.30 20:23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ㅎㅎ
지나갈진 09.30 06:44  
와.. 재미있으셨겠어요~
눈마주치며 웃어주는 꽁!! 역시 좋아보입니다~
루이스 작성자 09.30 20:24  
너무 좋았네요.. ㅎㅎ  마지막날에 그 친구가 잘로로 커피 한잔하자고해서 둘이서 커피한잔  한건 비밀입니다 ㅎㅎ
첨처럼 09.30 06:51  
신세계가 열렸을꺼같네요 ㅎㅎ
루이스 작성자 09.30 20:25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정신없어서 파트너 잘로를 안따는 실수를 할 정도로.
놀자비 09.30 07:22  
즐거운시간 보내셨군요ㅋㅋ 부럽습니다
루이스 작성자 09.30 20:25  
이미 복귀했습니다.. 이젠 세상에서 제일 슬픈사람이에요 ㅜㅜ
베스트드라이버 09.30 08:06  
정모후기 잘보고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셨네요~^^
루이스 작성자 09.30 20:26  
너무 즐거웠습니다. 기회 된다면 꼭 참여해보세요 ㅎㅎ
아이다호 09.30 08:46  
정모 마려운 아침이네요...
루이스 작성자 09.30 20:26  
저도 매일매일 마려웠답니다 ㅎㅎ
윈코인 09.30 09:21  
후 하 ㅜ 부러운후기입니다
루이스 작성자 09.30 20:27  
운이 엄청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그레이브디거 09.30 09:38  
글만 봐도 재미있네요
루이스 작성자 09.30 20:28  
글재주가 없어서 막 썻는데 그리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달려야하니 09.30 09:47  
저도 정모의 맛을 한 번 느껴봐야겠네요....
루이스 작성자 09.30 20:28  
꼭 느껴보세요 ㅎㅎ 좋은 인연을 만나실겁니다
페드리 09.30 09:47  
후기 잘보고갑니다 ㅎㅎ 스타킹도 입어주고 좋은 ㄲ 만나셨네요 ㅋㅋㅋ
루이스 작성자 09.30 20:28  
앞으로 남은 운을 다 쓴 것 같습니다 ㅎㅎ
페페 09.30 09:55  
재미난 후기 잘 봤습니다.
이제 더욱더 오라오라에 걸리셨겠네요 ㅎㅎ
루이스 작성자 09.30 20:29  
지금 병 말기입니다.. 치료가 불가능한 수준이에요
꿀벌 09.30 10:31  
여꿈 정모 후기 감사합니다..^^

1차부터 2차까지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루이스 작성자 09.30 20:29  
너무 좋았습니다. 덕분에 잘 놀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딸바보 09.30 11:06  
후기 감사합니다^^
루이스 작성자 09.30 20:29  
재미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무온지 09.30 11:44  
도파민 폭발하는 경험이 되셨겠네요ㅋㅋㅋㅋ
루이스 작성자 09.30 20:30  
아드레날린까지 폭발했답니다 ㅎㅎ
쿨곰 09.30 12:01  
9월 정모 후기 감사합니다~~ ^^
루이스 작성자 09.30 20:30  
가독성 떨어지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하루 09.30 15:29  
정모 참석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후기~ 매우 감사합니다 ^^
루이스 작성자 09.30 20:30  
스탭분들 케어 덕분입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ㅎㅎ
스카이블루 09.30 16:52  
정모 후기 좋네요 ㅎㅎ
루이스 작성자 09.30 20:31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링곰 09.30 17:55  
아주 좋은 정모 후기 감사합니다 ㅎㅎ
루이스 작성자 09.30 20:31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열심히 하겠습니다
혼나볼래 09.30 18:40  
후기 잘봤습니다
루이스 작성자 09.30 20:32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문화관광호텔 09.30 21:13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루이스 작성자 09.30 21:22  
간절한만큼 이루어진것 같습니다.. ㅎㅎㅎ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는게 방벳의 매력같습니다.
과사랑 09.30 21:29  
제가 올린 내용과 다른데 홀짝수가 반대였네요!ㅎㅎㅎ
루이스 작성자 10.01 04:20  
전 홀수였습니다 ㅎㅎㅎ
샤이니 10.01 16:48  
후기글 잘봤습니다
루이스 작성자 10.01 19:33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스카이블루 10.03 11:41  
정모 후기 감사합니다 :)
루이스 작성자 10.03 12:32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진우지누 10.04 11:32  
저는 술을못하고 어리숙해서..한번도 룸을 가본적이없는데..가보고 싶네요.ㅎㅎㅎㅎㅎ
루이스 작성자 10.06 11:34  
제가 딱 그렇습니다… ㅎㅎㅎ 정모 한번가보세요 많은 도움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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