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방벳 전 작년방벳 후기(2)입니다
호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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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3
2부올립니다
둘째날인지 셋째날인지 약간 헷갈리네요
1년전이다보니
그때는 바야흐로 11월 정모날이였어요
저는 1부는 인원 마감이라 2부인 ㅎㅇㄱㄹ에 참석하게 됐습니다
전날 조각에서 뵀던 형님께서 계셔서 다행이 였어요
굉장히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ㅇㄴㄱㅇ하시는분들은 다른 방으로
나눠졌고
저는 홀밤을 면하기 위해 그자리를 지켰습니다
이 날이 운이 참 좋았던 날이였어요
그날 제 옆에 젋고 잘생기신 분이 친구랑 같이 참석하셨고 대화를 잠시 나누고 ㅉㅇㅂ이 시작 됐습니다
굉장히 많은 ㄲ이 들어왔는데 진짜 전투적인 ㅉㅇㅂ이였습니다
저는 앞에 있던 ㄱㅅ 큰 아이를 골랐는데 알고보니 의느님의 힘을 빌린
친구더라고요
술좀 마시다가 옆의 젋은 분들과 대화가 잘 통해서 같이 나가기로 하고
형님께 얘기했더니 좋다고 하시고 형님 옆에 더 젋은분도 참석하여
5인 팟이 됐습니다
그 팟과 2차로 템느아로 가서 한잔 더 하기로 하고 이동했습니다
거기 앞에 인형뽑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인형도 뽑아주고 만둣국이랑 삼겹살 등 안주도 시키고
재밋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정말 재밋고 웃겼던 ㄲ이 있었는데 인형뽑기가 중독적이였는지
자기 돈을 써가면서 인형을 뽑아가던 ㄲ이 있었어요
너무 좋은 분들이라 다음날도 같이 놀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2차가 끝나고 각자 숙소로 이동하여 ㄸㅂ을 보내는데
제 ㄲ이 숙소에 와서도 엄청난 ㅇㅇㅁㄷ로 대하더라고요
아주 즐거운 밤을 보내고 다음날도 보기로 하고 아침에 보냈습니다
그 이후 후기는 또 다시 시간 나면 작성하겠습니다
재미없고 두서없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