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 1차의 두 번째 후기

정모 후기

 

정모 1차의 두 번째 후기

과사랑 40 36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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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다리 고기 다리던 ㅉㅇㅂ시간이 되었습니다.


웬일로 제가 A를 뽑으니 다른 분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빨리 파트너를 선택해야 된다는 중압감에 휩싸였습니다.


약 25명의 ㄲ들이 들어오기 시작하자 얼른 스캔을 했는데 숫자가 많으면 눈에 잘 안 들어오는 일이 이번에도 반복되었습니다. 


끝에서 서너 번째로 들어와 자리도 제대로 못 잡은채 옆의 ㄲ과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활짝 웃고 있는 ㄲ이 있길래 제 ㅍㅌㄴ로 지명하여 201호 데려갔습니다.


ㅉㅇㅂ 이 끝나면 홀수는 201호 짝수는 205호로 가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성격이 좋고 잘 노는 ㄲ이었는데 제가 워낙 다른 분들보다 점잖게 놀다 보니 옆 테이블에 가서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사진의 다리가 바로 제 ㅍㅌㄴ의 다리입니다.


ㅍㅌㅇ에 갈 때마다 받는 느낌은 원시 시대로 돌아간다는 느낌,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뭐가 뭔지 모른 채 천진난만하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는 느낌을 받곤 하는데 이번에도 그러했습니다.


한 회원님은 맥주는 드시지 못한다면서 소주를 주문해 놓고 소주를 양주잔에 따라서 마시는데 입을 벌려 양주잔의 뚜껑처럼 양주잔 윗부분을 감싼 후 한 번에 들이키는 모습은 꽁들의 관심을 끄는 데 완전 성공했습니다.


또 어두운 방 안에서 검은 선글라스를 쓰신 분이 계셔서 아주 멋있어 보였습니다. 

검은 모자를 잠시 꺼내 쓰시기도 하자 안 그래도 기분 업 잘 되는 ㅍㅌㅇ ㄲ들의 기분을 더 업시켜서 분위기를 완전히 띄워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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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3명과 함께 오셔서 1차와 2차에서 많은 것을 좌지우지한 한 회원님의 모습입니다. 


사진 게재를 허락해 주셔서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이번이 저의 세 번째 정모 참석인데 두 번째 갔을 때만 해도 비슷한 연배의 분들이 계셨지만 이번에는 저 혼자만 완전히 폭탄이 되어 버렸습니다. 


연세 드신 분들이 좀 더 오셔야 제가 ㅍㅌㄴ에게 덜 미안할 것 같습니다.


늙은 쏘우짜이의 튀어나온배를 만지면서 따뜻하다고 한 제 ㅍㅌㄴ를 다시 만날 기회가 있다면 이번보다 더 잘 해줘야겠습니다.

12명의 회원이 6명씩 두 개 방으로 나뉘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제 옆에서 좀 더 열심히 노시던 분들은 한 시간이나 지나자 

"아니, 아직도 한 시간밖에 안 갔어. 남은 1시간을 어떻게 버티냐?" 

30분이 남은 상태에서는 

"아직도 30분 남았다. 에너지 다 빠지겠다" 등과 같이 상의가 벗겨진채 구경에 열중하는 저보다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저는 구경하느라 두 시간이 아주 흥미롭게 흘러갔지만 너무 즐겁게 노신 분들은 2시간 동안 쓸 에너지가 조금 부족하셨나 봅니다. 


그런데도 ㄲ들은 전혀 지치지 않고 즐거움을 과시하기라도 하듯이 우리를 참 잘 데리고 놀았습니다. 


새로운 경험을 하시기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ㅍㅌㅇ는 천국이 분명합니다.


제 파트너는 1시에 출근했는데 우리가 첫 손님이라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꽁들이 모두 생생해 보였고 술 마시지고 권하기는 많이 하지만 얼음이 담긴 컵에 맥주 양이 많지 않아서 적당히 조절만 하면 많이 안 마시고도 충분히 버틸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6시에 나가겠습니다"

우리의 리더 키스님의 지도에 따라 1차를 끝나고 계산할 때가 되었습니다. 


1인당 지불할 금액은 ㅍㅌㄴ에게 줄 팁을 제외하고 110만 동이었습니다. 


제가 혼자 갔을 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저렴한 가격입니다.


저는 파트너에게 백만동의 팁을 주면서 이십만 동을 더 주었습니다.


ㅍㅌㄴ가 마음에 들기도 했지만 그 이유가 아니라 게임에서 벌금을 물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ㅍㅌㄴ와 한 게임은 가위바위보를 해서 제가 한 판 질 때 10만 동씩 주는 것입니다. 


대신 제가 이기면 

첫 번째 이겼을 때 ㄱㅅ 한 번 만지기. 

(돈을 안 주고도 만질 수 있는데 주고 만지겠다라고 하니 ㅍㅌㄴ가 좋아할 수밖에 없습니다.)

두 번째 이겼을 때 제 ㅇㅅ을 가만히 있는 상태에서 ㅍㅌㄴ가 ㅇㅅ을 제 ㅇㅅ에 붙이기,

세 번째 이기면 오빠 사랑해를 한국말 영어 베트남어로 하기 입니다.


가위바위보를 해서 두 번 연속 이겼는데 셋째 넷째 판을 지고 다섯 재판을 이겨서 그걸로 게임이 끝났습니다. 


다음에는 좀 더 잘해서 팁을 더 주는 일이 없도록 하여 회원님들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정모 1차의 두번째 후기를 마칩니다.


이제 발권 카운터에 줄 서러 갈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하며 어제 처음으로 깨닫게 된 키스님의 (여꿈 카페와 별 상관없는 개인적인) 고충은 다음 글에서 소개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일요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댓글 40
키스 07.26 12:51  
저의 고충이 뭘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파타야랑 102에서 사랑을 하고 계신 과사랑님을 목격했습니다 ㅋㅋㅋ

너무나 보기 좋아서 제가 다 뿌듯하더라구요^^

정모 후기 감사합니다^^
과사랑 작성자 07.26 13:03  
어제 말씀하신 내용 그대로 올릴 거니까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ㅋㅋ
마틴에덴 07.26 13:08  
후기 잘보고 갑니다.
저는 9월을 기대하며..
과사랑 작성자 07.26 14:24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9월에 멋진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레이브디거 07.26 13:19  
102에서의 2차후기, 선라이즈에서의 3차후기
모두 너무 궁금합니다.
과사랑 작성자 07.26 14:24  
다 밝힐 수는 없고 적당히 차차 소개하겠습니다.
페드리 07.26 13:25  
정모는 언제가도 즐거운것 같습니다 ㅎㅎ
과사랑 작성자 07.26 14:24  
혼자 못 하는 경험을 할 수 있으니 좋습니다
민이민이 07.26 13:29  
행복한 정모 후기 감사합니다. ^^
과사랑 작성자 07.26 14:25  
옆방은 모르겠고 제가 있던 방에서는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제니퍼 07.26 13:30  
기회가 되면, 제가 참석해 과장교님의 외로움을 달래드리겠습니다.
과사랑 작성자 07.26 14:25  
뭐지 않아 기회가 오기를 기대하고 있겠습니까?
심심이 07.26 13:43  
후기 감사합니다
과사랑 작성자 07.26 14:26  
이제 1차가 끝났습니다. 2차 후기는 틈나는 대로 올리겠습니다.
모든것이꿈 07.26 13:46  
재미있어 보이네요..ㅎㅎ
후기 감사합니다
과사랑 작성자 07.26 14:27  
아직 참석해 보신 적 없으시면 한번 참석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 명이 함께 가니 혼자 못 하는 것도 묻어갈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분당백선생 07.26 13:46  
와~~즐거운 시간 보내셨겠군요~~^^
과사랑 작성자 07.26 14:27  
전에도 좋았지만 어제도 좋았습니다.
꿀벌 07.26 14:00  
정모에서 좋은 시간 보내셨군요..^^

부러운 후기 감사합니다..^^
과사랑 작성자 07.26 14:28  
어제 일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에는 한번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자몽 07.26 14:07  
빠른 후기 잘봤어요~^^
과사랑 작성자 07.26 14:28  
이제 1차가 끝났습니다. 2차 후기는 차차 올리겠습니다.
인천공항 07.26 14:11  
과사랑님의 빠른 정모 후기에 감사드립니다~~
정모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겠죠 ^^
과사랑 작성자 07.26 14:29  
저는 다른 분들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ㅍㅌㄴ와 보면서 함께 즐거워했습니다.
후리얏차 07.26 14:42  
정모후기 감사합니다 ^ ^
기회가 되면 꼭 정모도 참석해 보고싶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 ㅎㅎ 2차 후기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ㅎㅎ
과사랑 작성자 07.26 14:48  
감사합니다.
체력 회복하는 대로 후기 올리겠습니다.
하루 07.26 14:52  
정모 후기 감사합니다 ^^
과사랑 작성자 07.26 14:56  
2차 후기도 올려야겠는데 점점 체력이 방전되고 있습니다. 한국 갈 때까지 자야겠습니다.
예가체프 07.26 20:03  
후기를 보니 더 미친듯이 참석하고 싶습니다 ㄷㄷㄷ
과사랑 작성자 07.26 21:04  
그런 생각 가지시라고 후기를 쓰는 거니까 참 잘하셨습니다
니코 07.26 20:11  
정모 후기 감사합니다^^
과사랑 작성자 07.26 21:05  
읽어 주시고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호찌미노 07.26 20:38  
정모 후기 잘봤습니다!!
과사랑 작성자 07.26 21:05  
언젠가 함께 정모에 참석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동태탕 07.26 20:59  
생생한 후기 감사합니다.
과사랑 작성자 07.26 21:05  
생생하다고 하시니 2차 후기도 곧 올리겠습니다
아리스타타 07.26 22:34  
즐거위들보여요!
과사랑 작성자 07.26 22:54  
덕분에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삼성헬퍼 07.26 22:47  
정모가 그저 부럽습니다 ㅜㅜ
과사랑 작성자 07.26 22:54  
그래서 또 다른 분들 후기들 보면 부러움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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