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꿈 정모 후기 2차 보충대
몰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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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8.30
1차 정보를 마치고 정모 2차는 보충대로 이동했습니다.
보충대에서는 1차 때 합류하지 않았던 8분이 추가로 합류하셨네요
방은 두 개로 나누어서 1차 때부터 왔던 사람들과
2차 때 추가로 오신 분들이 따로 놀았어요.
긴장하며 짜오방했는데 의외로 수질이 좋아서 놀랐습니다.
제가 한가라 마지막가 본게 1년이 넘은 거 같은데
그때와 비교해보면 지금 보충대 수질은 아주 훌륭하네요.
킵하고 싶은 괜찮은 꽁들이 제법 여럿 보입니다.
더구나 저는 초이스 번호 1번이라는 거...
1차 때 순서 거꾸로 초이스 하거든요...
파타야에서 마지막으로 초이스한 덕분에
보충대에서는 제가 제일 먼저 초이스 했네요.
일조 들어오는데 30~40명 정도 들어왔어요.
딱 봐도 제 취향인 꽁이 한 명 보입니다.
이쁘고 귀엽고 슬림해 보여서 바로 킵....
2조는 이 차에 합류하신 분들 방으로 먼저 들어갔어요.
그렇게 해서 우리 방에서는 1조에서 한 명씩 킵하고
옆방에서는 2조에서 한 명씩 킵했죠.
그 다음에 1조와 2조를 바꿔서 다시 짜오방을 했어요.
2조는 이미 옆방에서 킵하고 남은 꽁들만 있었기 때문에
뽑을 꽁이 많지 않았어요
그렇게 해서 각각 두 명씩 킵한 후에 킵 한 꽁들을 놓고
자신이 뽑은 두 명 중에 한 명씩 뽑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이렇게 해서 최종 파트너 확정.
저는 일조에 서 뽑았던 꽁으로 확정했어요.
와꾸도 나쁘지 않고 성격도 괜찮고 몸매도 슬림하고
도시락 삼고 싶은 마음에 굴뚝 같았는데...
저는 10시에 윤아가 보충대 앞으로 오기로 되어 있습니다...ㅠㅠ
제가 가라오케 간다고 했더니 윤아가 걱정됐나 봐요.
제가 가라오케에서 뽑은 여자와 2차 나갈까 봐...ㅋㅋㅋ
예전에 없던 정성과 성실함으로 저에게 계속 문자가 날아옵니다.
제가 답장 안 하면 바로바로 보이스톡 오고요...
자기가 택시 탄 이후로는
지금 택시 탔다 20분 후 도착이다 15분 후 도착이다 12분 후 도착이다 10분 후 도착이다 8분 후 도착이다 5분 후 도착이다
계속 문자 옵니다
윤아가 이렇게 열심히 문자 보내는 거 처음 봤네요
10시에 온다 그래 놓고 10시 8분에 도착했어요.
이렇게 지각 안 하고 성실한 윤아의 모습은 처음 보네요
사실 이렇게 될 것을 기대하고 일부러 가라오케 가서
짜오방 할 거고 이쁜 여자 걸리면 너를 안 볼 수도 있겠다고
협박아닌 협박을 했거든요. 그게 먹혔나 봐요.
선라이즈로 오라고 했는데 기어이 보충대 앞으로 와서 저를 데리고 가겠다고...
방에서 놀 때도 즐겁게 잘 놀았어요 카드 게임도 열심히 했는데
제 파트너가 게임 주도하면서 잘 놀더라구요.
제 파트너 정말 괜찮고 마음에 들었어요.
"오늘은 약속이 있어서 안 될 거 같아. 미안해.
대신에 나 10월에 오면 꼭 너랑 만나고 싶어.
그때 우리 둘이서 오붓하게 즐거운 시간 보내자"
그렇게 해서 일단 잘로만 따 뒀습니다
10월에 오면 꼭 이 친구 만나서 도시락 삼으려 합니다.
그렇게 술도 마시고 게임도 하며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역시 정모는 즐겁습니다.
특히 존중 님 파트너던가....
하나빼기일 해서 술 먹기 했는데 여꿈회원들 거의 다 이 친구한테 털렸네요.
저도 이 친구와 한판 했다 바로 술 먹었습니다...
하나빼기일 아주 잘하는 꽁이 한 명 있더군요.
코카라고들은 거 같은데... 아주 명랑하게 재밌게 잘 놀더군요.
7시부터 10시까지 3시간이 마취 30분처럼 뚝딱 지나갔습니다.
아쉽지만 마무리 10시에 다 같이 철수했네요.
저녁은 파트너 팁 제외하고 1인당 140만동씩 나왔네요
정모 1 2차 합쳐서 1인당 260만 동으로 7시간 신나게 놀았네요.
진짜 여꿈 정모는 가격도 혜자예요
재미도 혜자예요~^^
마음 같아서는 10월도 정모 날짜 맞춰서 또 오고 싶은데...
그게 제 마음대로 될지 모르겠네요~ ㅠㅠ
다른 분들은 준비된 차량으로 선라이즈로 이동했고요...
저는 혼자 남아서 윤아를 기다렸어요.
여꿈 회원들 모두 선라이즈로 출발한 2분 정도 후에 윤아가 도착했네요.
저는 윤아와 함께 둘이 그랩타고 썬라이즈로 돌아왔어요.
윤아가 오늘은 안경 쓰고 왔네요. 도수 없는 안경을 폼으로 쓰고 다니는데...
안경 쓴 거 안 어울린다고 제발 안경 벗고 다니라고 그렇게 이야기했는데
하여튼 이 녀석 제발 지독히도 안 들어요...ㅠㅠ
이렇게 정모에서 즐거운 시간 잘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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