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제휴 이야기 1부 teat : 풍투이
굿밤
70
1144
0
25.10.07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가는 내내 걱정이 너무 앞섰다..
굿밤 : 야.. 진심 쫄린다.. 신경이나 쓸라나?
탕롱 : 일단 가보자 나도 모르겠다...
호치민의 거대 음지 업소..
아니 베트남의 거대 음지 업소라해도
전혀 틀린말이 아닌.. 그 이름도
유명한...
"풍투이"
오토바이를 끌고 풍투이까지 가기를 30분..
내내 걱정이 앞섰다.
아무리 여꿈이라해도.. 해당 업소 "풍투이"는
어마어마한 손님들이 방문하는 국제 업소....
먼 거리에도 불구하고 각나라에서
여행 올때마다 꼭 방문한다는 그런 곳이다..
우리의 제휴 목표는 사실 가격승부가 아니다.
풍투이 내상율을 0으로 만들기 위한
예약 시스템을 구축 하기 위함이다.
어느새 우린 그곳에 도착했고
거대한 풍투이문구의
간판 아래로 들어갔다.
입구 경비부터 시커먼 제복을 입고 손님을 맞이하는
삼엄한 분위기 속에 오토바이 시동을 껐다.
순간의 고요함과 밀려오는 제휴의 압박...
그렇게 굿밤과 나는 조심스레 입장했다.
오늘의 작전
1. 손님이 가장 없을 시간을 노린다.
2. 일단 나와 탕롱이 서비스를 받는다.
3. 빨간 입옷을 입은 직원중 최고 연장자를 찾는다.
4. 극찬을하고 허세를 부리며 시스템을 묻는다
5 높은 직위의 관리자를 부른다.
6..
7..
8...
많은 작전을 세웠지만...
첫번째 작전부터 망했다...
시간은 오후 3시...
대기실에 8명 이상이 대기중이다...
베트남인 중국인 한국인 등등..
굿밤 : 야 이시간에 뭔 사람이 이래 많나..
진짜 쫄리네...
탕롱 : 야.. 여기 풍투이잖아..... 일단 받자..
카페에 올라온 번호중 하나를 외치고
20분 대기 끝에 서비스룸으로 이동했다.
내가 배정된 서비스룸은 확장된 별관이었고.
엄청난 규모의 요새 같았다.
여러 갈랫길이 계속 되었고
다시 2층으로 이동 하며 룸으로 입장했다.
사우나실 욕조 마사지베드 등
이전과 다를게 없는 구조
다만 변했다면 인테리어가
예전보다 많이 깔끔해진 정도다
내가 있던 곳만 그런지 별관이라 그런건지
따로 좌변기가 없었다.
서비스를 받는중 소변이 마려운 느낌과
그녀가 주는 느낌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잽싸게 화장실을 이용했다.
볼일을 본 후 돌아오는데.. 룸이 너무많아
내 룸인지 확인하기위해
창문으로 안을 들여다 본 순간....
"오...우......."
서로 아래를 공략.. 중이었다.......
너무나 자세히 보였던 그녀의 그곳......
(라식 칭찬해..)
찰나의 시간이 지난후
룸 경비 : anh oi!!!!!!
별관은 화장실이 밖에 있다보니
확실히 이런일이 종종 있을 것 같다.
"아...계탔다..나이스... "
변기가 없는 방으로 배정이된다면
화장실을 다녀오는길에 모르는척
창문을 들여다 보는 것도
하나의 꿀팁이다.
(미친... ㅋㅋㅋ...)
얼른 문을 닫고 내방으로 들어갔다.
"일단 사우나부터 가자"
------------------------------------------------------
음지 업소의 사우나 존재이유는 단지
피로를 풀기 위함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숨겨진 큰 이유는
피부혈관의 확장으로
가볍게 스처가는
그녀의 혀나 손길에도
민감하게 느낄수 있도록
민감도를 올리기 위함이 크다.
그렇게 민감도를 끌어 올린후
미지근한 물로 몸의 온도를
살짝 떨어 뜨려 놓게되면
그녀의 따스한 부분들이
내몸에 살포시 닿았을때 민감하게
느낄 수있는 팁이 된다.
"사우나는 무조건 10분이상은 이용하자."
게다가 운동 좀 하신분들은 사우나를 나왔을때
근육마다 송글 송글 맻히는
물방울이 그녀의 직업 정신에대한
동기부여를 높혀준다.
그리고 아래의 털들은
아무리 깨끗히 씻어도
지린내가 날 수밖에 없다.
깔끔한 왁싱 상태 또한
그녀에게 충실한 서비스의 동기부여에
큰 역할을 한다.
시간이 된다면 제모를 하여
그녀와 나 사이의 공극을
최대한 없에도록 하자~!!
그녀에게도 나에게도
최상의 서비스와 최고의 전희를
느낄 수 있다~!
-----------------------------------------------------
사우나를 한지 약 5분이 지났을까.
갑자기 모든 불이 꺼졌다.
"그녀의 입장 시간이군.."
잠시 뒤 음침한 불일 다시 켜지고
그녀가 들어왔다.
"또각 또각..."
어디서 들어도 긴장 되는 소리이다.
사우나에서 얼른 나가고 싶은 맘은
굴뚝 같았지만 나름 무게를 지키고자
몇분 더 앉아 있었다.
잠시뒤 사우나를 나가니
쉴틈도 없이 나의 가슴팍에
안기며 그녀가 말했다.
그녀 : 왜이렇게 오래 있다나와.
한참 기다렸잖앙...
그런데.. 그녀의 손이...
이미 서비스가 시작됬다...
하...합격....합격!!!!! 그냥 합격이다...
굿밤 : 그래.... 내가 잘못했네....
많이 기다렸지... ;;
오늘 나좀 많이 혼내줘....
베트남어가 조금 가능해
야한 농담을 주거니 받거니 했다.
나지막한 목소리로 묻는 그녀..
그녀 : 오빠 배 안고파.....?
굿밤 : 지금 너 먹고 있어서 안고파..
그녀 : 오빠.. 난 음식이 아닌걸.....
굿밤 : 넌 뭐 먹고싶은데........
그녀 : 지금 오빠 먹고있잖아......
오빤 나한테 음식이야....
계속 되는 립서비스 또한 완벽했다.
엎드린 자세에서 시작해
서비스가 종로 될 때까지 까지
골고루 구석구석 구녕이란 구녕은
모두 혼구녕이 났다.
많은분들이 느끼실듯 하다
여기 일하는 친구들은 약빤듯
제정신이 아닌 느낌이 많이 든다.
어떤 친구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어느 순간 나까지 몽롱해지는 느낌이 있다.
전희도 서비스중 일부이지만
그보다 더 높은 차원의 서비스는
계속해서 나지막한
목소리로 귓가에 속삭이는
단어들....
정말 일품이다.
베트남어를 조금만 공부하고
방문한다면 풍투이의
진정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물론 모든 직원이 립서비스까지
완벽하긴 힘들다.
하지만 확실히 직원
교육이 있는듯하다.
마지막까지 그녀를 느끼고
나와 좀 기다리니 방장이 내려왔다.
굿밤 : 어땠어?
탕롱 : 좋네.... 좋아....
이제 실행 해야 했다.
가장 연장자같은 분께 다가가
말을 꺼냈다.
굿밤 : 잠깐 애기 좀...
2부에서 뵙겠습니다


꽃등심
제니퍼
웃음꽃핀다

진아

쏘라니



베스트드라이버
마인부우
인천공항
오늘어때


강빠빠
벳남알고싶다
굴맨

놀자비



링곰



붉은연근